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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ZERO_DOT 2021. 8.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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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 글배우 -


 

의욕이 없다면 최소한의 꼭 해야 할 일만 하며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자.

 

다들 힘내라고 하는데 그 말이 크게 와닿지 않을 때가 있다. 
지금 정말 힘들어서 그럴 때는 그냥 힘들어야 한다. 
지금 힘들어한다고 인생이 잘못되는 건 아니니깐

 

우리의 행복에 대한 대답은 모두 '말'에 있을지 모른다. 

 

중요한 건 사실과 상관없이 긍정적인 말이 기분을 좋게 했다는 거다.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자유롭게 살 수 없는 어떤 이유와
스스로 타협해 결정해놓고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남들의 자유를 부러워하는 건
어른이 돼서 힘든 게 아니라 그냥 욕심이 많아서 힘든 것이다.

 

진짜 어른은 자신이 원하는 자유를 선택하고 
선택한 만큼의 책임과 두려움을 짊어지는 사람이다. 

 

청춘은 꺼지지 않는 별이다.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이대로 어른이 된 것 같아 세상이 더 무섭습니다. 

 

남들이 뭐래도 신경 쓰지 말아요. 
당신의 삶을 완성할 수 있는 건 오직 당신뿐입니다. 

 

인생이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거라면
나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가장 많이 그린 사람이 
자기 인생에서는 가장 성공한 인생 아닐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위해 마음속에 품은 용기를 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우리의 인생에서 젊은 날이란 
나이의 숫자가 적은 때가 아닌 마음에 열정이 가득 찬 때를 말하는 거니깐. 

 

세상에 그 어느 것도 완벽한 것은 없기에
완벽하려는 생각 자체가 지지 않아도 되는 너무 많은 무게를 지게 한다. 

 

우린 완벽하기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니라 이 세상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더 많은 웃음을 찾고 
멀리 있지만 때로는 가까이에도 있을 기쁨을 만나기 위해 사는 것일지 모른다. 

 

많은 사람이 행복은 미래에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행복은 늘 현재에 있다. 
삶은 계속해서 현재이기에. 

 

당신이 행복이라 생각하면 행복이 되고 
당연함이라 생각하면 당연함이 되는 그것들. 

 

항상 좋을 순 없겠지만 인생에 더 많은 좋은 순간들을 남기기 위해. 

 

문제는 계속 반복되는 질문과 상황만을 생각하며 오랫동안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멈춰 있는 거예요. 

 

진짜 낭비는 정답이 없는 문제를 정답이 있을 거라 믿으며 
오랫동안 붙잡고 같은 생각만을 반복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지금 이 순간이에요. 

 

둘 다 좋은 것 같고 둘 다 단점이 있는 선택지라면
내가 지금 더 행복할 것 같은 걸 선택하면 돼요. 

 

내 인생의 정담을 만드는 방법은 오직 하나, 내가 나를 믿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포기하기엔 당신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할 때 그 주제에 '지금'이라는 단어를 넣어 어색하다면
첫 번째 항목인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입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과 생각해야 하는 생각,
계속 생각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는 생각.
이렇게 나눠보세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다.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은지 생각해보면 내가 하고자 하는 사소한 일에서도 항상 이유를 찾기 때문이다.  
그래도 되는지. 그건 틀린 게 아닌지.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며 살지만 그 생각이 너무 많아 스스로 지쳐갈 때면 생각한다.
그건 가장 비합리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때론 내가 좋으면 좋고 내가 싫으면 싫은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할수록 삶에는 좋은 순간이 더 많이 남게 되고
내가 싫어하는 걸 싫어할수록 삶에 아픈 순간은 더 적게 남을 테니.  
시간이 지나 뒤돌아봤을 때는 가장 적은 후회가 남지 않을까.

 

삶은 때론 내가 가진 능력보다 아주 조금 더 큰 시련을 주어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하거든요.  
그건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서지도 못했던 내가 걷고 겨우 걷던 내가 뛰게 된 것처럼  
늘 그렇듯 나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잘 지나갈 수 있을 거예요.

 

못해도 돼. 너만큼만 해. 
그럼 그게 너한테는 잘한 거야. 

 

그만해도 되는 생각이 계속해서 든다면 당장 생각하려 하지 말고 
저녁 9시로 생각을 미뤄봐요. 
저녁 9시는 혼자 방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정한 겁니다. 

 

나는 나를 믿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나는 계속 벼랑 끝에 서 있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손을 잡아준다면 넘어져 있던 나는 일어설 수 있다. 

 

타인의 시선만을 너무 의식해 힘들었다면 나에게 나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줘보세요. 
당신은 지금보다 더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살아가도 되는 사람입니다. 

 

우린 이곳이 전부인 줄 알고 실망하지만 
앞으로 열고 나아가야 할 문은 많고 
그 문 뒤에, 세상 어딘가에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도 
내 인생의 가장 멋진 모습도 기다리고 있을 테니. 

 

하루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들에 대해 어떻다고 말하거나 생각하지 말고
무시해버리자. 

 

'왜 그랬을까?'를 계속 생각하는 건 아프올 나아가지 못한 채 상처를 계속 뒤돌아보는 것이고
'그래서 어떻게?'라고 묻는 건 상처에서 벗어나 한 발 앞으로 걸어 나는 것이다. 

 

우리가 '왜?'에 집착하는 이유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싫어서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누군가 나를 함부로 대한 것에 자존심이 상해 인정하기 싫어서.
누군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흐린 날을 애써 기억할 필요 없다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날이 또 올 테니까

 

하나의 사랑이 끝났다고 영원히 내 인생의 사랑이 끝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사랑은 분명 세상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줄 친구는 오랜 친구가 아니라 오랫동안 내가 소중히 아껴줄 수 있는 친구다.

 

사람 관계는 높은 탑을 쌓는 것과 같아 탑을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 되기도 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없다면 탑의 높이와 상관없이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린다.

 

세월이 흐를수록 상대를 존중해야 그것이 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잠시 어두워진 거야 별거 아니야
내일이면 더 밝은 별이 빛날 거야

 

진짜 강한 사람은 약점도 부족한 점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점을 알아도 묵묵히, 
흔들림 없이 자신의 삶을 계속 걸어 나가는 사람이다. 

 

약점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스스로에게 약점을 극복할 기회를 주어야 하고
부족함을 알았다면 부족함을 채울 시간을 스스로에게 주어야 멋진 인생의 주인이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묻고 거기서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 시작한다면 시간은 당신을 분명 성장시켜줄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완성된 모습이나 나보다 앞선 사람들만 생각한다면
결국 나는 열심히 하면서도 나를 계속 미워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포기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니까.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시작은 언제나 오늘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일만 하고 산다면 
내 이생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포기하고 멈추는 것이기에. 

 

당신이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잘하지 못한 일들을 당신 스스로 하나씩 해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친다고 꿈이 현실로 바뀌진 않겠지만
하지 못할 이유 앞에서 그 말을 외치는 순간부터 수많은 꿈을 현실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분명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니까. 

 

어떤 선택에서도 그런 것 같아요. 
항상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생각하는 것은, 물론 후회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가장 적은 후회를 만드는 최선책이 되기도 하니까요. 

 

생각이 많아 힘든 게 아니라
생각의 방향이 잘못되어 힘든 거라 생각해요. 

 

나의 삶이 변하길 바란다면 나의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생각에 집중해야 해요.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한다는 건
역으로 불필요한 생각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해요.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8점
글배우 지음/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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