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怒哀樂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본문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ZERO_DOT 2021. 8. 23. 09:32
반응형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 글배우 -


 

오늘의 결과가 어떻든 여전히 당신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살고 타인의 마음은 타인의 마음대로 하게 두세요. 

 

그래서 원치 않은 실수 하나 하나에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의 자책을 담아
자신을 계속 비난하거나 미워 할 필요 없다. 
인생은 실수를 쌓아가며 성공하는 것이지 실수 없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지금 자신감을 놓친 채 달리고 있어 괴롭고 힘들다면 앞으로 잘하지 못한 나를 더 격려하고 응원해주자.
자신감을 잃지 않게 그리고 나에게 말해주자.
나는 나를 믿어 나는 나를 믿어 나는 나를 믿어 꼭 잘하지 못해도 되니까 할 수 있는 만큼 나아가보자.
나만은 언제나 나를 믿어주자.

 

받아들이는 건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만족이 되는 것이고
포기하는 건 내 마음을 내가 조절할 수 없는 불안 속에서 마지못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힘든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한 건 어떤 생각이었나요?

 

'인생은 한번이지만 행복은 셀 수 없기를'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바뀔 거야 좋게 신호등처럼

 

젊음은 나를 찾는 데 집중하고 버리고 싶은 모습은 과감히 버리고 더 채우고 싶은 모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시기이므로 불완전하다고 지금 고민만 하고 있다고 아직 답을 모른다고 방황한다고 자책할 필요 없다.
그런 자신을 더 많이 아껴주고 격려해주자.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원하는 길로 찾아갈 수 있도록

 

선택했는데 아니면 그럼 다른 거 다시 선택하면 되는 거야.
걱정하지마. 

 

먹고 싶은 것이,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 세상에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현실에서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살게 된다.
왜냐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경제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가?
그럼 그렇게 하면 되고 상대한테 바랄 필요 없습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니 내가 지치고 상대가 바뀌었으면 하니 미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간절하지 않은 사람은 간절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삶에서는 누구나 간절한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끝까지 자신을 믿어야 한다. 

 

당신과 나는 꽃을 피울 수 있다 
나만의 멋진 삶의 시간이 담긴 꽃을 

 

계속 걸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가장 나다운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거예요. 

 

여행은 '장소에 간다' 의 개념이 아니다.
내 삶이란 책 속에서 멋진 한 페이지가 장식되는 순간이다.

 

우리 삶도 여행과 비슷하다. 
헤매고 실수하고 불완전하기에 인생이란 길이 처음 가보는 길이기에 
완벽한 여행은 될 수 없고 즐거운 여행인가 즐겁지 않은 여행인가만 있을 뿐이다. 

 

괜찮아의 의미는 용서의 의미라고 한다. 
용서는 어떤 잘못을 한 사람에게 '아 그랬구나. 그럴수 있었구나...'라고 한뒤 
다음에 그러지 않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당신의 삶이란 무대에서 당신은 지금 어떤 문제를 만났는가.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건 실수하고 불완전한 자신을 미워하거나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아"라는 한 마디 일지 모른다. 

 

내가 '집중' 이 된다는 건
내가 앞으로 계속 보고 싶은 것 내가 앞으로 계속 하고 싶은 것 내가 앞으로 계속 듣고 싶은 것
내가 앞으로 계속 가고 싶은 곳 내가 앞으로 계속 생각할수록 좋은 것
내가 그것만 하면 다른 생각들이 들지 않는 것을 만나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삶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이 있어야 나는 내 삶을 사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할 수 있다.

 

항상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은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지금 행복해도 앞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봐
중요한 건 항상 행복한가가 아니라
내가 내 삶을 행복한 순간들로 채우기 위해 나아가고 있냐는 것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자신과 닮아가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욕심냅니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주기를
그러나 내 욕심이란 걸 인지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그 사람의 아픔에 관심이 있는가와
그 사람의 아픔을 내가 함께 짊어지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에 관심이 없다면 나는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건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에게 잘해주면 내가 좋으니까 나를 위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큰 서운함을 주고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그렇습니다.

 

너는 무슨 의미로 말한 거야? 그럼 상대가 말하면‘아 그랬구나.’라고 한 뒤
내가 ‘그게 싫으면 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 고 부탁해야 합니다.
아 그렇구나 근데 내가 그 행동은 마음이 조금 그랬는데 다음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 줄 수 있겠어?
내가 옳아 네가 틀렸어의 억양이 아니라 내가 부탁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게 많은데 그래서 자주 서운하고 자주 짜증 내는데 그걸 다 받아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겠지요.
그러나 장기적으로 내가 계속 보이지 않게 상처 주는데 그걸 평생 받아주면서 함께 할 사람은 없습니다.

 

연애는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혼자 걷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걷는 것이기에

 

내 마음만 생각한다면 좋은 사람을 놓치게 됩니다.
사랑이 미안함으로 끝나지 않게 우리는 사랑 할 때 더 많이 잘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좋은 것만 기억하고 안 좋은 건 최대한 빨리 잊어버리자
내 하루가 너무 아깝다.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걱정하지마라

 

사랑은 곁에 있어주는 것으로 이미 완성이다.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내가 곁에 있어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고
당장은 그 사람이 몰라줘도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이 못나 보이는 날 부족한 모습인 날
어떤 모습이든 딱 한 사람 변치 않게 자신의 옆을 지켜주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미워하다 보면 미움받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이 미워하는 크기만큼 훨씬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이다.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는 어느날에도 
누군가에게는 늘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다. 

 

불완전한 모습을 좋아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는 완벽할 수 없는 사람이며 지금 내 삶에 필요한 건 완벽한 나가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데리고 내가 사이좋게 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나는 불완전한 나를 데리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자,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만나러 가자 

 

변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첫째 본인이 변하고 싶어 하는 의지 
둘째 변하기 위한 시간 
섯째 변할 수 있다는 믿음 

 

혼자 오랫동안 울었을 나를 오늘은 내가 달래줘야겠다. 

 

불안정한 삶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있냐가 진정한 안정일지 모릅니다. 

 

당신의 말이 당신의 모습이 된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 10점
글배우 지음/강한별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