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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怒哀樂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심장이 막 두근대고 잠은 잘 수가 없어요 한참 뒤에 별빛이 내리면 난 다시 잠들 순 없겠죠 지나간 새벽을 다 새면 다시 네 곁에 잠들겠죠 너의 품에 잠든 난 마치 천사가 된 것만 같아요 난 그대 품에 별빛을 쏟아 내리고 은하수를 만들어 어디든 날아가게 할거야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a pilot anywhere lighting star shooting star 줄게 내 Galaxy Cause I’m a pilot anywhere Cause I’m your pilot 네 곁에 저 별을 따 네게만 줄게 my Galaxy Like a star 내리는 비처럼 반짝이는 널 가지고 싶어 Get ma mind 엄지와 검지만 해도 내 마음을 너무..

혼자서 널 기다릴 때면 나 혼자 다른 행성에 있는 듯 해 여기서 네가 있는 곳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지 난 궁금해, 상상이 안돼 내게 좀 더 빨리 와줘 그대가 없는 이곳은 내게는 너무 캄캄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그대를 안아줄 준비가 돼있어 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Would you like to come over to me 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날아 와줘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I'm waiting for you now eh eh Baby I need you now eh eh I'm waiting for you now eh eh Baby I need you now 저 멀리 널 보고 있으면 너와 나는 다른 생각을 하는 듯 해 여기서 언제까지 난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해 답..

난 왜 네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여기서 무얼 얼마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 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 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 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 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loyal You make me hero You make me genius 주는 게 많아 근데 왜 너만 불행해질까 나를 위해서만 숨을 쉬니까 너무 외로워 보여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Twit..

La li lalalai lala li lalai La li lalalai lala li lalai 욕을 하도 먹어 체했어 하도 (하도) 서러워도 어쩌겠어 I do (I do) 모두들 미워하느라 애썼네 날 무너뜨리면 밥이 되나 외로워서 어떡해 미움마저 삼켰어 화낼 힘도 없어 여유도 없고 uh uh 뭐 그리 아니꼬와 가던 길 그냥 가 왜들 그래 서럽게 마리아 마리아 널 위한 말이야 빛나는 밤이야 널 괴롭히지마 오 마리아 널 위한 말이야 뭐 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아름다운데 oh na ah ah (Yeah) 널 위한 말이야 (Yeah) oh na ah ah (Yeah) 아름다워 마리아 No frame no fake 지끈 지끈거려 하늘은 하늘색 사는 게 다 뻔해 내가 갈 길은 내가 바꾸지 뭐 위기는 기회로 다 ..

황홀한 눈빛을 따라가 내 눈 속에 비친 널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려오니 영화 속에 장면 같아 흔들리는 파도 소리에 설레는 내 맘도 너에게 닿을까 진심 한 방울 꺼내어 너에게 가져다줄까 어둠 내린 바다의 등대가 되어 비출게 다가오는 비바람 앞에 단 하나의 빛이 되어줄게 끝없이 펼쳐지는 어두운 바다 위에 너와 내 사이의 은하수를 만들어 파란 별 바다로 부딪치는 파도에 쓸려 아파한 네 모습, 눈물이 보여 어깨 한켠 내어주고 너에 반이 되어 줄게 흔들리는 파도소리에 혹시나 내 맘이 너에게 닿을까 진심 가득한 단어에 마음 담아 전해줄까 어둠 내린 바다의 등대가 되어 비출게 다가오는 비바람 앞에 단 하나의 빛이 되어줄게 끝없이 펼쳐지는 어두운 바다 위에 너와 내 사이의 은하수를 만들어 파란 별 바다로 끝없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