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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怒哀樂

잠들기 전 철학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 이화수 -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삶을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그것은 '타인을 위한 배려'이기 이전에 '나에 대한 배신'이 됩니다. 나를 완전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나'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내 안의 감정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무언가를 세상에 보여주기 전까지는 세상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행복과 불행은 일렁이는 파도처럼 번갈아가며 찾아오는 것이기에 영원히 행복한 사람도, 영원히 불행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중대한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책
2021. 8. 22.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