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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怒哀樂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홋타 슈고 - 두려워하는 마음도 무언가 하고 싶다는 의욕도 모두 ‘불안’ 때문에 생겨난다는 것이다. 발상을 바꿔야 한다. 앞으로는 '불안해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불안과 더불어 살아가야지'라고 생각하자. '생각하는 것'은 훌륭한 기술이지만 지나치면 불안이 커져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하게 된다. 걱정거리의 79%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16%의 사건은 미리 준비하면 대처할 수 있다. 즉, 걱정이 현실이 될 확률은 5%인 것이다. 이 5%의 확률로 일어나는 일은 사상 초유의 천재지변처럼 사람의 힘으로는 막기 힘든 일이다. 그 외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은 적절히 준비해 두면 막상 일이 벌어져도 괜찮은 것이다. 고민거리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마음을 안고 행동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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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7. 15:08